매년 3억만 톤 폐기, 1톤에 6톤 탄소 발생
전 세계에서 매년 약 3억 7천만 톤이 생산되고 약 3억만 톤이 폐기물로 발생된다.
플라스틱 1톤 생산할 때 약 6~8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. (원료 채굴, 운송, 제조, 포장, 배송 미포함) 플라스틱 생산을 줄이면 폐기물이 줄어들고 자원을 보호할 수 있으며 온실 가스 배출량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.
빨대만 20억개 이상 생산
매년 국내에서 생산되는 수십억 개의 플라스틱 빨대는 수십 년 동안 분해되 지 않아 지속적으로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.
버려지는 플라스틱 빨대가 바다나 자연으로 흘러들어 동물들이 먹거나 물고기의 생활환경을 파괴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.
자연 분해하는데 500년 이상
식물성 재질이나 종이는 자연 분해 속도가 빠르며 일반적으로 몇 달에서 최대 5년 이내에 분해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폴리스티렌(스티로폼)과 같은 일부 플라스틱 제품은 수백 년에서 수 천 년 이상 동안 분해되지 않습니다.
플라스틱 제로화, 플라스틱 사용 금지 강화
플라스틱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, 폐기물 문제로 인해 환경오염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. 특히, 해양 오염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 와 생물 다양성 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 하고 있습니다.
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국제적으로 플라스틱 사용 및 처리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.
